바요나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0일 (목) 19:57 판
바요나는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를때 하신 말씀인데, "요나(선지자)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요한복음에서 베드로의 아버지는 요한(베드로의 아버지)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 요나는 요한(베드로의 아버지) 또 다른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요 21:15 |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
요 21:16 |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요 21:17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다른 하나의 학설로는 베드로가 요나의 성정을 닮아 불같은 성격이지만, 나중에 요나처럼 회개를 하는 모습을 상징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