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27일 (토) 19:08 판

개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순복음교회의 교단) 총회장, 국민일보 이사장, 한기총 명예회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출신은 울산. 5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산공업고등학교에서 기술자가 되려고 공부했는데 마침 그 학교 근처에 미군 부대가 있어서 미군 병사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고 교장과 부대장간의 통역을 맡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한국전쟁 후인 1958년, 20세 때 불광동 천막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50여 년을 선교를 위해 살고 있다. 1973년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세웠다.

약력

1958년 순복음 신학교(現 한세대학교) 졸업 1958년 불광동에서 최자실 전도사[1]와 공동으로 천막교회 설립 1966년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 1978년) 1968년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68년 미국 베다니 성서대 명예신학박사 1976년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 (현재)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 성서대 명예문학박사 1988년 국민일보 이사장, 회장 (현재) 1989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 1990년 미국 리전트대 명예목회학박사 1999년 사단법인 선한사람들 (NGO) 이사장 2004년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대표고문 (현재) 2008년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 이사장 (현재)

각주

  1. 조용기 목사의 장모. 이후 목사 안수를 받아서 최자실 목사로 칭한다. 한때 북을 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다녀서 "할렐루야 아줌마"로 불렸다. 순복음교회를 폭발적인 신도 증가로 이끈 구역 전도 등 대부분의 방법이 최자실 전도사가 주도한 것이다. 이때문에 최자실 목사와 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 등 조용기 목사 처가 집안이 순복음교회에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