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편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1월 24일 (목) 00:29 판 (CSV im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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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 137: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시 137: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시 137: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시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시 137: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시 137: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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