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수르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2일 (화) 03:45 판 (새 문서: 분류:성경지명 파일:Assyria.jpg 근동아시아를 지배한 최초의 제국이다. 수도는 제국 역사 내내 자주 변경되었으나 가장 크고 유명한...)
근동아시아를 지배한 최초의 제국이다. 수도는 제국 역사 내내 자주 변경되었으나 가장 크고 유명한 곳은 니네베(니느웨)이다.
기원은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과 아브라함의 나중 아들들의 후손이 결합된 것으로 보인다.
창 10:22 |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
대상 1:17 |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
창 25:1 |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
창 25:2 |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
창 25:3 |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
북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멸망시키고 많은 백성들을 포로로 끌어갔다.
왕하 17:3 |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
왕하 17:4 |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
왕하 17:5 |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
왕하 17:6 |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
이들은 정복한 지역의 주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학살을 자행하였기에, 많은 반란에 시달리면서 급격하게 세력이 약화되었다가, 바빌론제국에 의해 멸망당했다.
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나라를 멸망시킨 가장 큰 원수이다.
요나(선지자)가 활동한 니느웨가 이 제국의 수도이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에 요나 선지자가 그토록 하나님의 명령에 저항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