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야(선지자)
솔로몬 사후 르호보암왕 시대의 선지자이다.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어 여로보암왕과 북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남유다의 군대가 싸우려 나아갔으나 스마야의 만류로 돌이키게 된다.
대하 11:1 |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
대하 11:2 |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
대하 11:3 |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
대하 11:4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