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25일 (월) 20:52 판
속죄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위기 4장에 나와있다.
죄를 지었을 경우 제물을 불사름으로써 제사를 드리는 것이기는 하나, 번제처럼 모두 불사르는 것이 아니라, 기름만 불사르고 나머지는 재 버리는 곳으로 가져가 다시 불사르도록 하였다.
레 4:8 |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
레 4:9 |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
레 4:10 |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
레 4:11 |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
레 4:12 |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지위와 형편에 따라 제물을 다르게 바치도록 하였다.
- 제사장과 백성 전체(수송아지)
- 족장(수염소)
- 평민(어린 암양, 암염소)
- 가난한 자(비둘기, 곡식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