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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의 설교가 기존 개신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구세대의 성장주의를 그대로 밟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hani.co.kr/section-009100020/2001/08/009100020200108092207001.html| 제목 = 발족 1년 '뉴스앤조이' 떴다| 날짜 = ] 2001-08-09| 확인일자 = 2009-04-25| 출판사 = [[0, 한겨레신문]]| 저자 = , 조연현 기자}}</ref> 그의 설교 내용이 '능력주의, 성취주의, 엘리트주의'에 치중되어 있으며<ref>《전병욱 비판적 읽기》. 41페이지</ref>, 그의 교회성장론은 개발독재 시대의 논리를 신학에 접목시킨 것이라는 비판<ref>《전병욱 비판적 읽기》. 82~88페이지</ref> 이 있다. 역사의식의 빈곤과 왜곡이 드러난다<ref>《전병욱 비판적 읽기》. 149~159페이지</ref> 는 견해도 있다. 또한 그의 설교가 대중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이유를 '가슴에 와 닿는 설교'와 '개신교 신앙의 본질 추구' 때문이라고 평가와 함께, 그의 설교에는 세속적 성공주의가 흐르며 설교는 현실에서 승리하는 사람, '시장'의 성공을 중요한 예로 보는 승자 위주의 능력,성취,엘리트 주의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ref>《[[기독교사상]]》 2006년 8월호</ref>. 이는 정용섭 교수의 설교비평<ref>{{서적 인용| 제목 =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연도 = >>, 2007-02-25| id = ISBN 978-89-51109-24-9| 저자 = , 정용섭| 출판사 = , 대한기독교서회| 쪽 = 333}}, 333쪽</ref> 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