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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58 바이트 추가됨, 2022년 12월 21일 (수)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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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자|삿 13|24|25}}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그를 인도한 곳은 [[블레셋]]의 한 여인이었다.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압제속에 있던 시기였는데, [[딤나(유다 북쪽 경계)|딤나]]에서 한 여인을 보고 반하게 된다.
그 부모는 삼손이 이방인 속에서 아내를 얻으려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용사인 삼손이 그 여인을 얻고자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블레셋을 무찌르게 하시는 것이었다.
{{경상자|삿 14|1|5}}
삼손이 그 여인으로 가려는 길에 [[딤나(유다 북쪽 경계)|딤나]]의 포도원에서 사자를 마주하게 된다. 삼손은 그 사자를 맨손으로 죽이고 그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그 여인에게로 간다. 그리고 그 여인을 꼬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얼마 후, 그 여인을 정식 아내로 맞이하기위해 다시 가다가 자신이 죽였던 사자의 시체로 가보니 그곳에 벌들이 집을 짓고 꿀을 모아놓은 것을 보게 된다. 삼손은 그 꿀을 떠서 먹고 블레셋 여인의 집으로 가 혼인잔치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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