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일 (금) 00:43 판 (새 문서: 분류:성경사전 '''속죄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위기 4장에 나와있다. 죄를 지...)
속죄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위기 4장에 나와있다.
죄를 지었을 경우 제물을 불사름으로써 제사를 드리는 것이기는 하나, 번제처럼 모두 불사르는 것이 아니라, 기름만 불사르고 나머지는 재 버리는 곳으로 가져가 다시 불사르도록 하였다.
레 4:8 |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
레 4:9 |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
레 4:10 |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
레 4:11 |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
레 4:12 |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지위와 형편에 따라 제물을 다르게 바치도록 하였다.
- 제사장과 백성 전체(수송아지)
- 족장(수염소)
- 평민(어린 암양, 암염소)
- 가난한 자(비둘기, 곡식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