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사사기의 제사장)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8일 (수) 23:08 판 (새 문서: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미가}} 사사 시대에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었던 사람이다 {{경|삿 17:1}} 그는 어머니의 은돈 1,100냥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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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시대에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었던 사람이다

삿 17:1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그는 어머니의 은돈 1,100냥을 훔쳤다가 어머니의 저주가 두려워 다시 돌려주는 등 도덕적인 문제가 많있다.

삿 17:2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그의 어머니는 이런 그를 나무라기는 커녕 은장색에게 은돈 200냥을 주어 우상을 만들게 했고, 미가는 자신의 집에 있던 개인 신당에 에봇드라빔 신상을 만들고 자기 아들 가운데 하나를 제사장으로 삼았다.

삿 17: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삿 17: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삿 17: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그때 거할 곳을 찾아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에 온 한 레위인이 미가의 집에 찾아들자 미가는 그가 레위인인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자기 가문의 제사장으로 세웠다.

삿 17: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삿 17: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삿 17: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삿 17: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삿 17:11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삿 17: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삿 17: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그러나 북쪽 라이스 지역을 점령하려 이동하던 단 지파 사람들에 의해 에봇드라빔과 이 레위제사장을 빼앗기게 되었다.

삿 18:27 단 자손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삿 18: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삿 18:29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삿 18: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삿 18: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위 구절을 보면 이 레위인은 모세의 손자이자 게르솜의 아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