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하닷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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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닷 2세는 북 이스라엘 왕국의 아합 왕과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아합을 두번이나 침공하였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하게 되었다. 그는 목숨을 살려달라고 빌었고 아합은 그것을 받아들여 두 왕 사이에 새로운 조약을 맺게 된다. 틀:아합(이스라엘 왕)


다가 거절당했다(왕상 20:1-12). 벤하닷의 군대는 이스라엘 군대와 두 번 접전하여 패했으며, 결국 아합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쫓겨 생명을 살려 달라고 빌기까지 했다(왕상 20:32). 이때 그는 아합에게 다메섹에 아합 왕을 위한 거리를 만들며, 벤하닷 1세가 빼앗았던 사마리아의 성읍들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왕상 20:34). 그 후 이스라엘과 아람의 공통의 적인 앗수르의 살만에셀이 침략했을 때는 두 나라가 3년 동안 평안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왕상 22:1). 벤하닷은 하사엘에 의해 살해되었고, 하사엘이 대신해서 왕이 되었다(왕하 8:15). 학자들 중에는 벤하닷 1세와 2세를 동일 인물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벤하닷 3세: 그는 하사엘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왕하 13:3, 24). 벤하닷 3세는 이스라엘에 대해 가혹한 정책을 폈다(왕하 13:4). 그러나 이스라엘 요아스 왕과의 전쟁에서 세 번 패하였고 여호아하스 왕 때 빼앗았던 성읍들을 되돌려주었다(왕하 13: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