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함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1월 2일 (목) 18:46 판 (새 문서: 분류:성경인물 바르실래(길르앗 사람)의 아들이다. 다윗이 자신을 도와준 바르실래에게 수도로 같이 가자고 하였을 때에, 자신...)
바르실래(길르앗 사람)의 아들이다. 다윗이 자신을 도와준 바르실래에게 수도로 같이 가자고 하였을 때에, 자신의 아들을 추천했다.
삼하 19:34 |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
삼하 19:35 |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
삼하 19:36 |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
삼하 19:37 |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
삼하 19:38 |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
삼하 19:39 |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
삼하 19:40 |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