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선지자)가 나라의 멸망을 예언할 때에, 이를 시드기야왕이 듣기 싫어하여 죽도록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넣었는데, 이때 함께 했던 신하들 중 하나인 유갈의 아버지로 기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