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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 18:56 [[분류:성경인물]]
{{다른 뜻|비느하스}}
'''비느하스(Phinehas)'''는 대제사장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대제사장)|엘르아살]]의 아들이다.
1. 엘르아살의 아들이며 아론의 손자. 그의 어머니는 부디엘의 딸이었으며, 그의 아들의 이름은 아비수아였다.
{{경|출 6:25}}
{{경|대상 6:4}}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광야에서 이방민족들과 행음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염병이 크게 돌았다. 이때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질투하는 마음을 받아 거룩한 분노로 음행하는 두 남녀를 창으로 꿰뚫었다. 이 일이 있고나서야 하나님의 진노가 멈췄고, 하나님은 그러한 비느하스의 마음을 받아 이후로 평화의 언약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면서 영원한 제자상의 직분을 후손에게 주신다고 하셨다.
{{경상자|민 25|1|15}}
{{경상자|시 106|30|31}}
그는 아버지를 이어 대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가나안 정복전쟁 이후, 사사기 시절까지 계속해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했다.
{{경상자|민 31|3|6}}
{{경|삿 20:28}}
또한, 가나안 정복전쟁 중,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강 동쪽에서 땅을 먼저 배분받았는데, 그들끼리 먼저 제단을 쌓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나머지 지파들은 저들이 먼저 땅을 배분받은데다가 제단까지 쌓는걸 보니 이후 전쟁에는 빠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었고 이 사건을 비느하스가 조사하여 그들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한 마음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상자|수 2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