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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4일 (일) 18:56 [[분류:성경인물]]
'''엘리(Eli)'''는 [[사무엘]] 이전 마지막 [[사사]]이자 대제사장이었다. 엘리 제사장을 끝으로 이스라엘은 사사들이 다스리는 신정국가에서 왕이 다스리는 왕정국가로 넘어가게 된다.
그는 [[실로]]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경|삼상 1:9}}
[[한나]]의 기도로 [[사무엘]]이 태어나자 그를 잘 양육했다.
{{경상자|삼상 3|8|9}}
그러나 정작 그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엘리의 아들)|비느하스]]는 제대로 돌보지 못하여, 그들이 범죄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경상자|삼상 2|12|17}}
{{경상자|삼상 2|22|29}}
결국 하나님의 징계가 그 가문에 임했고,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에 패하면서 두 아들이 죽게 되고, 언약궤도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엘리도 의자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목뼈가 부러져 죽고 반다.
{{경|삼상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