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경인물]]
'''느부갓네살(NebuchadnezzrNebuchadnezzar)'''은 신 바빌로니아 제국([[바벨론]]참고)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공식 명칭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이다.
[[앗수르]]의 잔존 세력을 무찌르고, 앗수르가 약해진 틈을 타 진출을 꾀한 이집트도 물리치면서 소아시아 지방에 제국을 건설하였다.
{{경|왕하 25:27}}
== 바벨론 유수 ==
[[파일:Babylonian captivity.png|섬네일|오른쪽]]
느부갓네살 왕은 총 3차례에 걸쳐 [[유다 왕국]]을 침공하여 약탈하고 많은 백성들을 잡아갔다.
{{경|왕하 24:17}}
그러나 [[예리미야예레미야(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친애굽정책을 펼치자, 느부갓네살은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경|왕하 24:20}}
== 다니엘과의 관계 ==
이 시기에 [[다니엘]]이 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함께 잡혀갔다. 그곳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신상에 절하지 않자 이들을 풀무불에 던져넣었으나 살아있는 것을 보고 풀어주며, 하나님을 찬속하였다찬송하였다.[[파일:Nebuchadnezzar golden statue.png|섬네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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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느부갓네살은 꿈를 꾸었는데, [[다니엘]]에게 해몽하게 하였다. 다니엘은 그 꿈대로 왕은 스스로 꿈을 해몽하였는데, 그것은 느부갓네살이 정신병에 걸려 왕의 자리에 쫓겨나 7년동안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어먹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경상자|단 4|4|27}}=== 느부갓네살의 정신병 === 그 꿈대로 느부갓네살 왕은 정신병에 걸려 왕의 자리에 쫓겨나 7년동안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어먹는 병에 걸리게 되었다.[[파일:Nebuchadnezzar madness.png|섬네일|오른쪽]] {{경상자|단 4|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