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근처의 산이다.
하나님은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 이스라엘 지파를 둘로 나눠 하나는 에발 산과 다른 무리는 그리심산에 올려놓고 하나님을 대대로 경외할 것을 맹세하게 하셨다.
자세한 것은 에발(지명)참조
추가로,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과 요담 사이에 다툼이 있었을 때에, 요담이 그리심 산위에서 자신의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하였다.
삿 9:7 |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