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브네스


솔로몬 시대에 애굽왕 바로의 왕비이다. 당시 솔로몬은 우상숭배를 하면서 하나님을 떠났는데, 하나님은 그를 징계하시기 위하여 여러 대적들을 일으키셨다. 그 중 하나가. 하닷이었는데, 이 하닷이 애굽에 피신해있을 때에, 바로가 자기의 처제이자 이 다브네스의 여동생을 아내로 주었다.


왕상 11:17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의 아버지 신하 중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왕상 11:18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왕상 11:19 하닷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왕상 11:20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왕상 11:21 하닷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 군대 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아뢰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