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말씀하실 때에 자신을 표현한 내용이다.


계 3:7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이 말씀은 히스기야(유다왕) 시기 왕의 곳간 관리자였던 엘리아김의 이야기를 할 때 등장한 표현이다.


사 22: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사 22: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사 22: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사 22: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사 22:24 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사 22:25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즉,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들(재정, 은사 등)을 잘 다스리는 청지기에게 주어지는 열쇠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