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메시아를 기다린 의인)


시므온은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시절 예루살렘성전에서 메시야를 기다렸던 유명한 의인이었다. 그 소원대로 메시야를 만나게 되어 기뻐하며 축복하였다.

눅 2:25 예루살렘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 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눅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눅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눅 2: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 2: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