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니아(대제사장)
아나니아(대제사장, Ananias)은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심문한 대제사장이다.
행 23:2 |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
행 23:3 |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
행 23:4 |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
행 23:5 |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
그는 이후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고소한다.
행 24:1 |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
행 24:2 |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
행 24:3 |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