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은 이스라엘 북동쪽에 있는 왕국으로 수도는 다메섹, 다마스커스이다. 현대의 시리아 지역이다.
다윗왕 시대에 정복당해 조공을 바쳤으나 분열 후 대립하였다.
이후, 앗수르에 의해 점령당한뒤 사라졌으나, 해당 지역이 앗수르, 바벨론에 의해 점령당하면서 아람어와 아람문자가 공용어가 된다.
그리고 이들에게 끌려갔던 이스라엘 민족들도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아람어를 배우게 되고, 이들이 페르시아에 의해 풀려나 돌아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람어를 사용하게 된다.
예수님도 역시 아람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또 다른 아람
- 아람(소멜의 아들)
- 아람(셈의 아들)
- 아람(그므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