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옥(바벨론 근위대장)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근위대장이다. 느부갓네살이 꾼 꿈을 해석하지 못해 괴로워하던 중,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는 술법사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나아가다, 다니엘로부터 자신이 해석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왕에게 전달한다.
단 2:14 |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
단 2:15 |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
단 2:24 | 이에 다니엘은 왕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라 명령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알려 드리리라 하니 |
단 2:25 |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찾아내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