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홀리바
오홀리바(Oholibah)는 에스겔 23장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여인이다. 오홀라와 자매로 등장한다.
이 때에 북이스라엘 왕국이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외세에 의존하다 앗수르에게 멸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유다 왕국이 계속 친 앗수르 정책을 펼치고, 이후에는 바벨론에게 의존하는 정책을 취하는 것을 음란함으로 표현했다.
겔 23:4 |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
겔 23:11 |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의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의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의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
겔 23:22 |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
겔 23:36 |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말하라 |
겔 23:44 | 그들이 그에게 나오기를 기생에게 나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왔은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