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아리마대 사람)


아리마대 출신의 요셉으로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이었다. 부유하고 권세가 있는 신분이라 예수님의 제자임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그 시체를 거두고 무덤에 장사를 지내주었다.


마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마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마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막 15: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막 15: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막 15: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막 15: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눅 23: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요 19:38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