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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야곱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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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이스라엘족장들}} == 개요 == '''레위(야곱의 아들)'''은 야곱의 셋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레아이다. 이름의 의미...
{{이스라엘족장들}}

== 개요 ==
'''레위(야곱의 아들)'''은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의 셋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레아]]이다. 이름의 의미는 '''연합'''이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한 지파가 되며, 대대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는 지파가 된다.

== 생애 ==

[[야곱(이삭의 아들)]]은 항상 [[라헬]]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레아]]는 그런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였다. 하나님은 이런 레아의 간구를 들으셔서 오히려 자녀의 축복을 많이 부어주셨는데 그중 셋째가 이 레위이다. [[창세기 34장]]에 보면 그의 여동생 [[디나]]가 [[히위 족속]]이 사는 마을에 갔다가 겁탈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형제 [[시므온(야곱의 아들)|시므온]]과 함께 처들어가 그 남자들을 모두 죽여버리는 일을 저지른다. 이로 인하여 아버지 [[야곱(이삭의 아들)|야곱]]은 임종 직전에 레위에게 저주에 가까운 축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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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장 가문 ==

하나님은 레위의 후손을 택하셔서 제사장 가문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연합'''을 담당하게 하신 것이다. 레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각각 [[게르손]], [[고핫]], [[므라리]]이다. 그리고 [[모세]], [[아론]], [[미리암]]의 세 남매는 바로 [[고핫]]의 후손 [[아므람]]의 자녀들이다.

이후 [[가나안 정복전쟁]]때, 열두 지파에 대해 땅을 배분하였음에도 이 레위 지파에게는 별도의 땅을 주지 않고 각 지파가 바치는 제물로 생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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