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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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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성경인물]]

'''아달랴'''는 [[아합(이스라엘 왕)]]과 [[이세벨]]의 딸로, [[여호람(유다왕)]]과 결혼하여 왕비가 된 인물이다. 후에 아들 [[아하시야(유다 왕)]]이 죽자 남아있던 모든 유다 왕족의 씨을 진멸하고 스스로 왕위를 찬탈하였다.

[[여호사밧(유다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이었으나, 당시 북이스라엘 왕국의 왕이었던 [[아합(이스라엘 왕)]]과 친하게 지내면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 결국 아합의 딸과 자신의 아들 여호람을 결혼시키는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
{{경상자|대하 21|5|7}}

그러면서 아합의 죄가 유다왕실에 스며들게 되어, 여호람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게 되었다. 그가 죽은뒤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아달랴는 그 아들을 더욱 충동질 하여 악한 길로 계속해서 인도하였다.

{{경상자|대하 22|1|4}}

결국 아하시야는 [[예후(북이스라엘왕)]]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 때를 틈타 아달랴는 남은 유다 왕국의 후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스스로 왕이 된다. 다행히 당시 신생아였던 요아스만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숨어지내게 되었고, 그 6년의 기간동안 아달랴는 유다왕국 최초로 여왕이 되어 나라를 장악하게 된다.

{{경상자|대하 22|8|12}}

이후 숨어지내던 요아스가 7세가 되던 해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고, 요아스를 지지하던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경상자|대하 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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