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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베다니의 세남매)

2,326 바이트 추가됨, 2023년 9월 17일 (일) 21:03
새 문서: {{인동|마리아}} ''마리아(베다니의 세남매)'''는 마르다와 자매이며 나사로의 누이이다. 예루살렘 바로...
{{인동|마리아}}

''마리아(베다니의 세남매)'''는 [[마르다]]와 자매이며 [[나사로(베다니의 세남매)|나사로]]의 누이이다. [[예루살렘]] 바로 옆의 [[베다니]]라는 동네에 살고 있었다.

예수님은 이 세남매를 특별히 사랑하셨다.
{{경|요 11:5}}

=== 주의 발치에서 말씀을 들음 ===
예수님이 이 곳에 이르렀을 때에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하게 일을 했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었다.
이 때에 마르다가 너무 분주한고로 불평을 했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마리아를 칭찬하셨다.
{{경상자|눅 10|38|42}}


=== 오빠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이후 오빠 나사로가 죽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은 베다니로 향하신다.
{{경상자|요 11|1|5}}

{{경상자|요 11|19|20}}

나사로는 이미 죽은지 4일이 지난 상태인데, 이 때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써 부활의 주님이심을 드러내신다. 그리고 자매를 위로하고 나사로를 살리신다.
{{경상자|요 11|28|32}}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되었다.
{{경|요 11:45}}

=== 예수님에게 향유를 부음 ===

여인이 향유를 부은 기록은 복음서에 총 세번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는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여인이 [[베다니]]에 있는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다른 하나는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여인이 바리새파 [[시몬]]의 집에서, (누가복음)
마지막 하나가 이 요한복음에서 [[베다니]]에 사는 이 나사로, 마리아, 마르다 세 남매의 집에서 이 마리아가 부은 것이다.

그래서 학자들의 의견이 갈리는데, 세가지가 다른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과 두번 일어난 사건이라는 주장, 한번 일어난 사건이라는 주장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위에 젓번째와 세번째가 동일한 사건이고 두번째의 누가복음 사건이 별개의 사건이라는 주장에 동의를 하고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오라버지 나사로를 살리신 뒤, 식사할 때에, 마리아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경|요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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