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때부터 정해진대로 순차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자신의 차례에서 천사로부터 아이가 있을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경상자|눅 1|8|13}}
자신이 늙어서 아이를 낳기 어렵다고 하였는데, 천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아이가 태어날 것을 다시 말씀하시고 그 징조로 말을 못하게 되었다. 아이가 태어난 뒤, 이름을 요한으로 지어야 한다고 아내 [[엘리사벳]]이 이야기하고 사가랴는 글씨를 써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드러내었다. {{경경상자|눅 1:13|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