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방의 가장 북쪽에 있는 산이다. 현재는 레바논과 시리아의 국경에 있다.
높이가 매우 커서 정상에는 항상 만년설로 덮여있다. 여기서 녹은 물이 흘러 요단강을 만들고, 중간에 갈릴리 호수를 거쳐 사해로까지 흐른다.
헐몬 산으로도 불린다.
시룐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