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샤(유다 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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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는 자신의 부친을 죽인 자들을 처형했으나 자녀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죽이지 않았다 | 아마샤는 자신의 부친을 죽인 자들을 처형했으나 자녀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죽이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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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서에서는 아마샤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점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 열왕기서에서는 아마샤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점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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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서는 그가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 역대기서는 그가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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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샤 왕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만 명을 죽이고 셀라 성을 정복하여 [[욕드엘(셀라)|욕드엘]]이라고 불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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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때에 아마샤는 자신의 나라 군대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왕국으로부터 십만명의 군대를 빌려왔다. 그러나 한 선지자의 조언으로 군대를 빌려오긴 하였으나 전쟁에 참가하지는 않고 그냥 돌려보냈는데, 이들이 돌아가는 길에 많은 약탈을 행하기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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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에 승리하였으나, 그러면서 [[에돔]]의 우상신을 들여오고만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를 책망하였으나 그 말을 듣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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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하나님은 [[요아스(북이스라엘왕)]]를 들어 아마샤를 징계하시어 둘이 전쟁을 하도록 하시고, 결국 요아스에 의해 죽도록 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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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 (월) 22:47 기준 최신판
유다 왕국의 역대 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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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르호보암 | 11 | 요담 |
2 | 아비얌 | 12 | 아하스 |
3 | 아사 | 13 | 히스기야 |
4 | 여호사밧 | 14 | 므낫세 |
5 | 여호람 | 15 | 아몬 |
6 | 아하시야 | 16 | 요시야 |
7 | 아달랴 | 17 | 여호아하스 |
8 | 요아스 | 18 | 여호야김 |
9 | 아마샤 | 19 | 여호야긴 |
10 | 웃시야 | 20 | 시드기야 |
요아스(유다왕)과 여호앗단 사이에 낳은 아들로 25세에 즉위했다.
왕하 14:1 |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
왕하 14:2 |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
요아스 왕의 부하였던 요사갈과 여호사바드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살해하자 그 뒤를 이어 유다의 제9대 왕이 되었다.
왕하 12:21 | 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 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아마샤는 자신의 부친을 죽인 자들을 처형했으나 자녀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죽이지 않았다
왕하 14:5 |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
왕하 14:6 |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
열왕기서에서는 아마샤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점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왕하 14:3 |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
왕하 14:4 |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
역대기서는 그가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하 25:2 |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
아마샤 왕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만 명을 죽이고 셀라 성을 정복하여 욕드엘이라고 불렀다.
왕하 14:7 |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
이 때에 아마샤는 자신의 나라 군대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왕국으로부터 십만명의 군대를 빌려왔다. 그러나 한 선지자의 조언으로 군대를 빌려오긴 하였으나 전쟁에 참가하지는 않고 그냥 돌려보냈는데, 이들이 돌아가는 길에 많은 약탈을 행하기도 하였다.
대하 25:5 |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
대하 25:6 |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
대하 25:7 |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
대하 25:8 |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
대하 25:9 |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
대하 25:10 |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
대하 25:11 |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
대하 25:12 |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
대하 25:13 |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에 승리하였으나, 그러면서 에돔의 우상신을 들여오고만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를 책망하였으나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대하 25:14 |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
대하 25:15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
대하 25:16 |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
이에 하나님은 요아스(북이스라엘왕)를 들어 아마샤를 징계하시어 둘이 전쟁을 하도록 하시고, 결국 요아스에 의해 죽도록 하신다.
대하 25:17 |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
대하 25:18 |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
대하 25:19 |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
대하 25:20 |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
대하 25:21 |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와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
대하 25:22 |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
대하 25:23 |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
대하 25:24 |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
대하 25:25 |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
대하 25:26 | 아마샤의 이 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
대하 25:27 |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
대하 25:28 |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