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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분류:성경인물 '''발람(Balaam)'''은 브돌지방에 살고 있는 선지자로 타락한 선지자의 대명사이다. {{경|민 22:5}}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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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주를 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입을 주관하셔서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저주를 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입을 주관하셔서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하도록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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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청할 때 물욕에 끌려 가다가 타고가던나귀에게 책망을 받고 천사의 견책도 받았다(민22:28-33, 벧후2:15).
 
모압에 이르러 여호와의 지시대로 3차에 걸쳐 이스라엘을 축복하였다(민23:1-24:9).
 
  
 
그러나 발람은 이에 굴하지 않고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하게 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을 하게 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라 알려주어 백성들을 어려움에 빠트렸다.
 
그러나 발람은 이에 굴하지 않고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하게 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을 하게 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라 알려주어 백성들을 어려움에 빠트렸다.
  
 
{{경|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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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수) 23:38 기준 최신판


발람(Balaam)브돌지방에 살고 있는 선지자로 타락한 선지자의 대명사이다.

민 22:5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모압발락이 전쟁으로는 이들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저주를 하기 위해 초청했다.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발락이 제공하는 많은 재물에 눈이 멀어 나귀를 타고 발락에게로 나아가던 중, 나귀의 입을 통해 경고를 받고 또 천사의 경고도 받았지만 욕심을 이기지 못해 저주를 하기 위해 나아갔다.

민 22: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민 22: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민 22: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민 22: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민 22: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민 22: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그러나, 저주를 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입을 주관하셔서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발람은 이에 굴하지 않고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하게 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을 하게 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라 알려주어 백성들을 어려움에 빠트렸다.


계 2: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