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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8일 (수) 19:03 기준 최신판
발락은 모압의 왕으로 십볼의 아들이다. 출애굽하는 과정중 이스라엘 백성을 아모리인과 그 왕 시혼을 무찌른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이에, 전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타락한 선지자 발람을 통해 저들을 저주하여 무찌르려고 하였다.
민 22:2 |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
민 22:3 |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
민 22:4 |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
민 22:5 |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
민 22:6 |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지 못하고 축복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발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