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엘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3일 (화) 22:57 판
헤벨(겐 사람)의 아내이다. 사사 드보라시절 하솔(가나안 도시) 왕 야빈이 군대를 보내 이스라엘 민족을 침략했는데,
그 당시 하솔의 군대 지휘간 시스라는 드보라와 바락의 군대에 패하여 걸어서 도망치게 되었다.
그 때 도망치던 시스라를 맞이하여 거짓으로 안심시켜 잠들게 한 뒤, 말뚝으로 그의 머리를 뚫어 죽였다.
삿 4:17 |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
삿 4:18 |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
삿 4:19 |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
삿 4:20 |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
삿 4:21 |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
삿 4:22 |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
삿 5:6 |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
삿 5:24 |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