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
Stonepane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10일 (화) 22:28 판 (새 문서: 분류:성경인물 '''바라바(Barabbas)'''는 예수님이 잡히시던 시기에 감옥에 갖혀있던 흉악한 강도였다. 당시 유월절에는 죄인 한명을 놓...)
바라바(Barabbas)는 예수님이 잡히시던 시기에 감옥에 갖혀있던 흉악한 강도였다.
당시 유월절에는 죄인 한명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는데, 유대인 민중들은 예수님 대신 바라바를 놓아주기를 요청하였다.
마 27:16 |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
마 27:17 |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
마 27:18 |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
마 27:19 |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
마 27:20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
마 27:21 |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
마 27:22 |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
마 27:23 |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
마 27:24 |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마 27:25 |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마 27:26 |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눅 23:18 |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
눅 23:19 |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
요 18:40 |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