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볼(잇사갈 지역)
잇사갈 지파에게 할당된 지역의 경계이다. 이곳은 높은 산이 있다.
수 19:22 |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
드보라(사사) 시절 하솔왕 야빈의 군대가 침공했을 때, 바락이 군대를 이끌고 이 곳에서 적군을 공격하여 큰 승리를 얻었다.
삿 4:6 |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
삿 4:7 |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
삿 4:8 |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
삿 4:9 |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
삿 4:10 |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
삿 4:11 |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
삿 4:12 |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
삿 4:13 |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
삿 4:14 |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
삿 4:15 |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
이후 기드온 시절에 미디안 족속이 기드온의 형제들을 이곳에서 죽였다.
삿 8:18 | 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