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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2일 (목) 00:06 [[분류:성경지명]]
'''빌립보(Philippi)'''는 [[마게도냐]] 지역의 큰 도시이다. 역사적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필립 2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도시이다.
[[사도 바울]]은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로 건너가 복음을 전했는데, 그 때 이 빌립보에도 전도했다.
{{경상자|행 16|9|14}]
[[루디아]]가 이곳에서 살았다.
또한, 바울은 이곳에서 귀신이 들린 여종을 고쳐주었는데, 그 여종을 이용해 점치는데 사용했던 귀족과 권력자들이 바울을 감옥에 가두기도 했다.
그 때에 하나님의 기적으로 감옥 문이 열리고, 자살하려는 간수를 말리면서 그의 가족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경상자|행 16|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