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 라못
길르앗 라못(Ramoth-gilead)은 요단강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스라엘 역사상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가나안 정복 이후 땅을 배분하였을 때에 이곳은 도피성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신 4:43 |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
수 20:8 | 여리고 동쪽 요단 저쪽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
수 21:38 | 갓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길르앗 라못과 그 목초지이요 또 마하나임과 그 목초지와 |
이후, 아람 왕 하사엘에게 빼았겼는데,
아합왕이 여호사밧(유다왕)과 연합하여 이 지역을 공격했으나 패하고 아합왕은 이 전투에서 죽고 만다.
이후 아합의 아들 요람(북이스라엘왕)과 여호사밧의 손자 아하시야(유다왕)연합군이 다시 한번 공격하였으나 여기서도 패하고 요람은 중상을 입는다. 이후 예후(북이스라엘왕)의 반란으로 요람과 아하시야는 죽임을 당하게 된다.
왕하 8:28 | 그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에게 부상을 입힌지라 |
왕하 8:29 | 요람 왕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아람 사람에게 당한 부상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유다의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을 보기 위하여 내려갔으니 이는 그에게 병이 생겼음이더라 |
대하 22:5 |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
대하 22:6 |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