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비보셋(사울의 아들)
사울(왕)의 아들이다. 참고로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의 아들 중 하나의 이름 또한 므비보셋이다.
삼하 21:8 |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
사울이 왕으로 있을 무렵 기브온사람들을 학살했는데, 이에 대해 기브온 사람들의 원한이 심하여 하나님께서 기근을 보내셨었다.
결국 다윗왕은 기브온 사람들의 원한을 해소해주기 위하여 사울의 자손 중 일곱명을 그들에게 내어줬는데, 그 중 한명이 되었다.
므비보셋의 어머니였던 리스바가 새들과 들짐승이 오지 못하게 막았고, 이후 다윗은 그들의 뼈를 모아 아버지 사울(왕)이 묻힌 가족 매장지에 같이 묻어주었다.
삼하 21:8 |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
삼하 21:9 |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
삼하 21:10 |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
삼하 21:11 |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
삼하 21:12 |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
삼하 21:13 |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
삼하 21:14 |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