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단아람
하란(지명)에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에 머물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내려왔는데, 그때 남아있던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후손들이 살고 있었다.
그 중 브두엘의 자녀로 라반과 리브가가 있어서, 리브가는 이삭과 결혼하고, 라반의 두 딸 라헬과 레아는 야곱과 결혼하게 된다.
밧단으로도 불리웠다.
창 48:7 |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