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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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이스라엘 왕국의 3대 왕이며 다윗의 아들이다. 지혜로운 왕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다.
생애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먼저 태어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하니님의 징계로 죽게 되었고, 그 뒤 하나님이 위로하심으로 솔로몬이 태어났다. 하나님은 그 아이를 기뻐하셔서 여디디야라는 이름을 따로 주셨다.
삼하 12:24 |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
삼하 12:25 |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
당시 다윗왕의 아들은 첫째가 암논, 둘째 길르압, 셋째 압살롬, 넷째 아도니야가 있었는데, 이중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죽고, 길르압은 요절했으며, 압살롬은 반역을 일으켰다가 죽게 되었다. 그 다음 왕위 계승권은 아도니야가 유력했고, 그 뒤에는 요압장군과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을 지지하는 제사장 사독과 나단(선지자)의 지지로 순식간에 왕위를 물려주게 되면서 3번째 왕위에 앉게 된다.
아버지 다윗을 계승하여 이스라엘 왕국 역사상 가장 강대한 나라로 통치를 하여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를 맺고 조공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설하였다. 처음에는 백성을 잘 다스릴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으나, 나중에는 외교를 위한 정략결혼으로 수많은 이방 여인들을 후궁으로 들였고, 그들로 인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되며 하나님보다 외국을 의지하게 되면서 타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