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


오벨(Ophel)은 원래 언덕, 성채, 요새와 같은 뜻의 단어이다. 그러나 특히 예루살렘 성 바로 옆의 성채로 방어요새로 사용된 곳을 의미한다.


대하 27:3그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고


사 32:14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오벨과 망대가 영원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가 즐기는 곳과 양 떼의 초장이 되려니와

나중에 바벨론 포로 귀환기에 느디님사람들이 살았다.


느 3:26 (그 때에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여 동쪽 수문과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내민 망대까지 이르렀느니라)
느 3:27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내민 큰 망대와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이르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