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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62 바이트 추가됨, 2023년 11월 5일 (일) 22:12
사라를 아비멜렉에게 팔다
성경에 기록된 사실은 조금 다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아브라함의 아버지나홀의 아들)|데라]]에게도 하나님이 고향을 떠나라고 이야기를 하신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그 아버지의 일족은 [[우르]]를 떠나 이동을 한다.
{{경상자|창 11|31|32}}
그러나 [[데라(아브라함의 아버지나홀의 아들)|데라]]는 가나안 땅까지 가다가 중간에 [[하란(지명)|하란]]에 머물게 된 것이다.
[[파일:Movingofabraham.png]]
약속의 말씀을 받고 [[가나안 땅]]으로 온 아브라함을 맞이한 것은 기근이었다.
결국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피난을 가게 된다. 당시 애굽은 당대 최 강대국이자 가장 부유한 나라였기에 그곳에서 식량을 얻을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애굽으로 가서는 자신의 아내 [[사래(사라)|사래]]가 애굽 왕에게 빼앗김을 당하고 자신은 죽임을 당할까 두려운 나머지 자신의 누이동생이라 속이게 된다.
(사실 배다른 누이동생이기도 하다.)
애굽 왕에게 [[사래(사라)|사래]]는 바쳐지고 아브라함은 그 지참금으로 많은 재물을 받게 되었는데, 그날 하나님이 애굽 왕 바로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심으로 말미암아 사래는 바로의 아내가 되는 것을 피해 다시 아브라함에게 돌아오게 된다.
{{경상자|창 12|10|20}}
=== 사라를 아비멜렉에게 팔다 ===
이처럼 두번의 언약을 맺은 뒤에도 아브라함은 [[아비멜렉(그랄왕그랄 왕)]]에게 아내 [[사라]]를 누이라 속여 목숨을 건지려 한다.
그날 밤에 하나님이 직접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다시금 사라를 구해오게 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을 하시고, 아브라함은 [[모리아]] 땅으로 가 [[이삭]]을 바치려 한다. 그러다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대신 숫양으로 제물을 바치고 돌아온다.
아내 [[사라]]가 127세를 살고 죽고 난뒤, 그 묘지로 [[마므레(지명)|마므레]]동쪽 [[막밸라막벨라]]를 구입하는데, 이곳은 나중에 [[헤브론(지명)|헤브론]]이 되는 지역이다.
== 노년의 아브라함 ==
아들 [[이삭]]을 결혼시킨 뒤에, 아브라함은 나중에 [[그두라]]라는 후처를 맞이한다.
그 사이에서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아브라함의 아들)|수아]]를 낳게 된다.
아브라함은 이들에게 재산을 주고 자신의 적장자 [[이삭]]을 떠나 동방으로 떠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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