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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랏(Sanballat)'''은 [[호른]] 사람으로 [[느헤미야(총독)]]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때에 방해한 대적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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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랏(Sanballat)'''은 [[호론]] 사람으로 [[느헤미야(총독)]]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때에 방해한 대적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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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9일 (월) 17:21 기준 최신판

산발랏(Sanballat)호론 사람으로 느헤미야(총독)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때에 방해한 대적자 중 하나이다.


느 2: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느 2:19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결국 성벽 재건 공사자가 시작되자 이들은 히브리 백성들을 위협하여 공사를 중단시키려 하였다.

느 4:1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느 4:7산발랏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그럼에도 느헤미야가 성벽재건을 멈추지 않자, 이들은 느헤미야를 직접 공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그를 유인해서 해치려고도 하고, 거짓된 소문을 퍼트려 율법을 어기게 하려고도 하는 등 갖가지 계략을 꾸민다.

느 6:1 산발랏도비야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느 6:2 산발랏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느 6: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느 6: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느 6: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느 6: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느 6: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그럼에도 계속해서 이들이 활개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히브리 백성들 사이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엘리아십(느헤미야 시대 대제사장) 같은 자는 또다른 대적자 도비야(암몬사람)을 무려 성전 안에 특별한 방을 내어줄 정도로 특별대우했을 뿐아니라 이 산발랏을 집안의 사위로 맞아들이기까지 하였다.

느 13: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느 13: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느 13: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