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십(느헤미야 시대 대제사장)


느헤미야(총독) 시대의 대제사장으로 예수아의 손자, 요야김의 아들이다.

느 12:10예수아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요야다를 낳고


느 12:22 엘리아십요야다요하난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느 12: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때 참여하였다.

느 3:1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또한 다른 사람의 재건 기록을 볼 때에, 성벽에 가까운 곳에 집이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느 3:20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힘써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느 3:21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에 이르렀고


느헤미야가 바벨론 궁전에 있는 동안 그는 당시 느헤미야를 대적했던 도비야(암몬사람)와 인간적인 연락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느 13:4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 내에 그를 위하여 별도의 방을 내어주기까지 하였다.

느 13: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그리고 그의 증손자 중 한명을 또다른 대적자 산발랏의 사위로 삼을 정도로 교류를 하게 되어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느 13:28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