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Mark)는 신약시대 주요 인물로 최초로 기록된 복음서인 마가복음의 저자이다.
마가는 헬라식 이름이고 히브리 이름은 요한이다. 성경에는 '마가라 하는 요한'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부유한 자로 믿는 자들을 위해 다락방을 기도처소로 내어준 인물이다.
이 시점부터 마가는 다른 사도들과 함께 복음 전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도행전 15장에서는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으나 전도 여행 과정에서 이탈하는 일이 있었고 이로인하여 바나바와 바울이 다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골로새서에 보면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임이 기록되어있다.
또, 위 기록과 다른 기록들을 보면 이 당시에 바울과 사이가 나빠 갈라지기는 하였으나 후에는 회복되어 사이가 돈독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 베드로와는 매우 사이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는데, 베드로전서에서 베드로는 마가를 '아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레니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겐과 같은 교부들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마가가 베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가복음을 기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