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일(스굽의 아들)
유다 지파 헤스론과 므낫세 지파 마길의 딸 사이에 태어난 손자이다.
대상 2:21 |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
대상 2:22 |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
대상 2:23 |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
그런데 어쩐 일인지 계속해서 므낫세의 후손으로 기록되어있다.
민 32:40 |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
민 32:41 |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
민 32:42 |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 |
신 3:13 |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
신 3:14 |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
그 후손들이 거주한 지역이 하봇야일로 되어있는데, 지역의 이름으로도 불리운 것 같다.
수 13:29 |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을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대로 주었으니 |
수 13:30 | 그 지역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온 나라와 바산에 있는 야일의 모든 고을 육십 성읍과 |
수 13:31 |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의 절반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으니라 |
야일(사사)도 이 후손으로 추정된다.
삿 10:3 |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
삿 10:4 |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
후대에도 이 지역은 계속해서 야일의 이름으로 불리웠다.
왕상 4:13 |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마을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육십 개의 큰 성읍을 주관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