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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은 [[다윗]]의 셋째 아들로, [[그술]]왕 [[달매(그술 왕의 아들)|달매]]의 딸 [[마아가(달매의 딸)|마아가]]의 소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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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은 [[다윗]]의 셋째 아들로, [[그술]]왕 [[달매(그술 왕의 아들)|달매]]의 딸 [[마아가(다윗의 아내)|마아가]]의 소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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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 (월) 05:03 기준 최신판


압살롬다윗의 셋째 아들로, 그술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이다.

삼하 3:3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성경에는 굉장한 미남으로 기록되었다.

삼하 14:25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누이 다말이 있었는데, 그녀를 강간한 형 암논을 죽이게 된다.


삼하 13: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삼하 13: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이후, 아버지 다윗을 두려워하여 외가댁인 그술로 피해 3년동안 있었다. 그러다 요압(다윗의 장군)의 주선으로 돌아오기는 하였으나, 직접 대면하여 용서와 회복의 과정을 겪지는 못했다.


삼하 13:37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삼하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삼하 14:2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상주가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삼하 14:3 왕께 들어가서 그에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라고 요압이 그의 입에 할 말을 넣어 주니라


삼하 14:24 왕이 이르되 그를 그의 집으로 물러가게 하여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삼하 14:25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삼하 14: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 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삼하 14: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그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삼하 14:28 압살롬이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결국 그 과정 속에서 압살롬은 다시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거의 다윗을 잡기 직전까지 갔었으나, 결국 놓치게 되고 싸움중에 나무에 달려 죽게 된다.

삼하 15:7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삼하 15:8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삼하 15: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삼하 15: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삼하 15: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삼하 15: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삼하 18: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삼하 18: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삼하 18: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삼하 18:9 압살롬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땅과 공중 사이로 빠져나간지라
삼하 18:10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삼하 18:11 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삼하 18: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삼하 18:13 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의 생명을 해하였더라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하니
삼하 18:14 요압이 이르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삼하 18:15 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